재미지게 한번 살아보자

이벤트 기획을 논할때, 문제가 되는 것은 각각의 이벤특 가진 속성과 특징을 무시한 채 모두 동일한 방법으로 기획과정이 진행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제품이 고유의 속성과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다른 마케팅 기법과 광고기획방법이 적용되고 있는것처럼 이벤트도 여러 종류에 따라 알맞는 기획방법이 도입되어야 합니다.

이벤트 기획과정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FRIST. 이벤트의 실시목적을 상업성, 경제성에 두는 방식으로 기업이 마케팅 활동의 하나로 이벤트를 실행하는 경우입니다. 이때의 기획 방향은 이윤 추구를 극대화하기 위해 투자된 비용에 대한 효과를 최대한 기대할 수 있도록 경제적가치나 합리적사고가 기획과정에 반영된다.

예를 들어 주로 영리법인인 기업이 주체 되며 판촉이벤트, 기업이벤트 등과 같이 비교적 직접적이고 단기적인 효과를 얻어내려는 경우부터 간접적이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과를 기재하는 경우에도 이 기획방법이 활용된다고 한다.

SECOND. 상업적인 목적보단 문화성/공공성/예술성에 중심을 맞추고 이벤트를 실시하는 경우다. 보통 공공단체나 지역자치단체가 주체가 되며 지역이벤트나 문화, 광광축제, 문화/예술/공연이벤트 등과 같은 장기적인 효과와 공적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개최가 된다고 한다.이때 기획과정에는 교육적ㆍ문화적 가치나 창의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THIRD. 상업적 경제적인 목적과 문화적/예술적/공적 가치가 함께 추구되는 복합적인 이벤트 형태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을 막론하고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다. 박람회ㆍ견본시 등 전시이벤트나 스포츠 이벤트처럼 이벤트 운영방식과 프로그램구성, 기획방법 등이 앞 두가지 사레와 달리 혼합된 방식으로 추진된다고 합니다.

판촉이벤트, 기업이벤트는 이벤트에 참가하는 대상이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되기 때문에 고객만족을 목표로 기획서에 시장환경, 제품분석, 소비자분석을 반영시켜 프로모션 믹스나 SP믹스(Sales Promotion Mix) 전략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고 합니다.

지역 이벤트가 문화/예술 축제 등은 이벤트 마케팅 영역과 달리 기획서에 문화적, 에술적 표현을 전제로 하는 공연 계획이 중심이 되며 추가로 연출, 조직, 관리와 같은 운영계획 등의 첨가된다고 합니다.

진정한 이벤트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고의 유연성이 기획력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창조력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세상에서 벗어나 신선한 돌파구를 제공하는 에너지이자 원동력으로 21세기에는 눈앞에 있는 규제나 제약을 극복해 재창조ㆍ재생산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사람이 더욱 높은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각각의 특정을 제대로 살려 기획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5006&cid=42266&categoryId=42275

지금은 기획력이 요구되는 세상이라고 한다.

새로운 사고와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현재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고 무한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벤트는 비일상적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창의성이 요구되는 분야로 기획력은 필요한 덕목이다.

기획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더욱 훌륭하고 뛰어난 성과를 얻기 위한 지혜를 의미한다. 기업의 입장에서 기획은 목표한 실적을 성취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해 요구되는 다양한 통찰력와 창조적인 지적행위로 정의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기획은 문제해결을 위해 일정기간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예측하고 의도에 따라 목표한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하는 일련의 사고 과정과 행동양식을 가리킨다.

기획은 아이디어나 창의성을 강조하는데 계획은 관리와 실행력을 중시한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목표를 분명히 하고 계획된 사항을 실행에 옮겨야 구체적이인 기획안이 수립될 수있다. 이데 앞서 조직의 목적이 정해지고 그 다음 세부적인 목표가 결정되면 구체적인 실행내용이 드러난다고 한다.

주어진 업무를 실제로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실행해나기기 위해서는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인 기획력이 실제로 중요하다고 한다. 기획력은 업무상 주어진 과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먼저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특정 대상을 설득함으로써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단순한 발상은 기획이 되기 어렵고 차별성과 신선함을 담고 있어야 하며, 사람의 마음음 움직이고, 좋은 성과를 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획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또한 비상식적이고 창조력이 없으면 기획이 아니다. 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이 수반되지 않으면 안된다.

이벤트 기획을 이야기할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각각의 이벤특 가진 속성과 특징을 무시한 채 모두 동일한 방법으로 기획 과정이 진행된다는 점으로 모든 제품이 고유의 속성과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서로 다른 마케팅 기법과 광고 기획방법이 적용되고 있듯이 이벤트 종류에 따라 이에 맞는 기획방법이 도입되어야 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커뮤니케이션북스, 김희진 교수>